[심리이야기] 바람둥이를 사랑하는 여자가 알아야하는 것들

2021. 6. 16. 16:37CONTENTS/심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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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이많으니 #또연애심리이야기
#바람둥이를사랑하는여자가알아야하는것들


바람둥이를 좋아하는 여자들은 현실 즉시가 좋다.
그 남자가 바람둥이 기질이 다분하는 것, 나만 보고 있지않다는 것, 나를 사랑하지않고 나를 즐기려 만난다는 것을
너무 잘 즉시 하고 있다.


그것들을 다 인정한다. 그 남자가 진심이냐고, 어떤 여자한테 진심이냐고, 어떤 여자가되면 그 남자를 사로잡을 수 있냐고 묻는다면 답은 "너 말고"가 될 것이다.

이미 그 남자가 너라는 여자는 안된다고 낙인을 찍었다.


보통 기본적인 패턴은 소개팅이나 맞선 자리가 아니라, 모임, 동호회, 클럽, SNS, 헌팅 등등 으로 처음 만남이 시작된다. 서로 가까워지기 시작하고, 어느 순간 넌 그 남자에게 빠지고, 좋아하는 티를 낸다.

어느날 자기도 모르게 그 남자랑 불이 붙어서 관계를 갖게 된다. 그치만 그 후 달라진 것은 없고 그저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녀관계를 안하는 사이도 아니다.


정확히 인지를 해야할 것은 너는 그 남자가 그렇게 꼬셨던 수많은 여자중에 한명이란 것. 바람둥이가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똑같다. "내가 그렇게 쉽게 꼬신 여자말고 전혀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싶다."
클럽이나 SNS에서 쉽게 꼬신 여성말고 정상적(?)으로 만나서 알콩달콩 연애를 하다가 결혼하겠단 말. 물론 예외도 있는 법. 이를테면, 클럽에서 만났다고 하더라도 전혀 급이 다른 여자라던지.


그런데 당신이라는 여자는 그렇게 흘러가고 있지 않다. 그들은 똑같이 생각한다.
너도 나처럼 즐기고 있다고 다고 생각한다.
너의 말투, 행동, 언어, 스타일, 몸씀씀이가 그 남자가 그렇게 계산하도록 내버려두었다.
그 남자가 너를 믿지 않도록 만들었다.

해결책은 두 가지다. 그 따위 남자에게 너 같은 쓰레기를 만나지 않게 해줘서 고맙다 하며 쓰레기봉투에 잘 담아 버리던가, 아님 그따위 남자라도 좋다면 컨셉과 이미지를 부지런히 가꿔 너에게 목메게 만들거나.


헌신한다고 역전 되지 않는다. 자기자신의 모습을 다 버리고 새롭게 바뀌어야한다.
#쓰레기천성은DNA깊숙히박혀후세에전해질수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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