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괜찮을 것이다. 그런 기분이 든다. 무너져 버릴 것 같은 순간은 앞으로도 여러 번 겪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주위 사람이나 사물로부터 용기를 얻으면 된다. 모두들 그렇게 힘을 내고 살아간다. 사라진대도 상관없다. 바람에 날려가도 괜찮다. 그때그때 한순간만이라도 반짝일 수 있다면. -오쿠다 히데오,공중그네
저희 어머니가 밥을 챙겨주던 예쁜 길냥이가 어느날 임신을 했습니다. 어느날 부터 보이지 않는 길냥이가 알고보니 예쁜 아가 둘을 낳고 고양이 별나라로 간듯했어요. 아가 두마리 중 한마리도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별나라로 가버렸고 우렁차게 울어대던 화요를 저희 어머니가 발견하여 저희집 식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따듯하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 일어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