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다.

‘꼭 될 것이다, 되어야 한다.’는 긍정이 아니다.
최면이자 압력이고 자아에 대한 과시다.

‘한번 해보자. 잘 되면 참 좋을 거야.
하지만 안 된다 하더라도 좋아.’ 하는 게
진짜 긍정이다.

 

이선배 

<서른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다> 중에서

서른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다 국내도서 저자 : 이선배 출판 : 지식채널 2013.02.28 상세보기